직업 전직 [도적]
세상에 원한이 많아 세상을 등지고 살며, 전문 암살자로 자란 도적들은 마구니의 출현과 최근 발견되는 이계의 생명체들로부터 삶의 터전이 위협받자,관군과 암묵적 임시 동맹을 체결한다. 이에 전혀 모습을 들어내지 않고 있었던, 도적단이 배달국을 위해 움직이며 세상에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소문은 금세 배달국 전체에 퍼져나갔고, 과거에 어두웠던 이미지는 조금씩 순화되고 있었다. 전문 암살자로 교육받은 이들은 전투가 시작되면 어둠의 그림자가 되어 적들을농락한다. 대항하는자가 누구든 그들의 그림자를 봤다면, 그 순간 싸늘한 시체가 되어 있으리라…
도적의 특징
빠른 공격속도와 높은 치명타율
도적 전직 가이드
기본적인 형태로 근접전투에 특화되어있으며, 도적 전투의 기본인 은신을 사용할 수 있다.
도적의 능력을 엿볼 수 있는 은신중 스킬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재빠른 공격과 치명상등으로 단일의 적을 암살하는 능력에 집중하게 된다. 이들은 암살 목적을 위해 비열한 방법도 사용하며, 자신의 생명도 희생할 준비가 된 전문 암살자이다.
본래 은밀한 도적임에도 불구하고, 무형검객은 적과 맞서 싸우는 것을 선호한다. 빠른 움직임과 강력한 반격으로 적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으며, 적의 방어력을 약화시켜 급소를 노출시켜 공격할 수 있다. 일당백의 가치가 있는 존재로, 무형검객은 홀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그들의 모습을 본자는 살아 남을 수 없다. 이들은 은신에 능하여 주로 모습을 감추는 싸움을 한다. 이들과 싸움이 시작되면 눈보다는 다른 감각에 의존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이미 당신의 그림자가 되어있을지도 모른다.
암귀들과 같이 대상을 농락하며 암살하는 것을 싫어하는 무리들이다. 암귀들이 은신능력을 특화 시키는 동안 이들은 그들의 단검술을 익혔다. 이들의 손놀림은 무척 빨라서 본 사람이 없을 정도였고, 암살을 위한 행동이 귀신 같다 하여 무형귀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