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한국적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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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몬스터

이목도 보스(145 Lv)

응룡의 힘을 받은 이무기들은 본래부터 수명이 짧다.
응룡의 힘을 지키려는 힘이 몸을 혹사시키기 때문인데, 간혹 그걸 이겨내고 천 년 이상이나 살고 있는 이무기가 있다.
응룡의 힘에 가장 가까이 위치해 있는 이 천년 된 이무기는 매우 강력하고 사악한 힘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응룡의 힘에 가장 근접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응룡의 힘을 파괴하기 위해서 반드시 물리쳐야 할 상대이다.
강력한 독과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여 강력한 공격을 펼치며, 자신이 불리하다고 판단되면 땅 속으로 숨었다가 다른 지역에서 다시 나온다.
천년 된 이무기는 4개의 작은 사원에 보관되어 있는 응룡의 발톱을 모두 부수어야 등장하며 이 발톱은 부숴진 후 20분 후에 다시 생성된다. 또한 이무기가 등장한 후 1시간 이내에 공략하지 못하면 이무기는 사라지게 된다.
※ 용의 영혼을 잡게 되면 응룡의 발톱은 1일 동안 다시 나타나지 않습니다. 즉, 이목도 보스는 1일에 한 번 소환할 수 있습니다.

용의 원혼 (145 Lv)

예부터 이무기는 거대한 뱀일 뿐이지만, 오래된 이무기는 하늘의 뜻에 닿아 용으로 변할 수 있었다.
천년 된 이무기는 응룡의 발톱에 의해 사악하게 변해 버린 탓에 용으로 변신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마지막 순간에 용의 영혼을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위기의 순간에만 용의 영혼을 소환하는데, 용의 영혼을 소환한 후 자기 자신은 바로 땅 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이무기가 소환하는 용의 영혼은 비록 영혼밖에 남지 않았으나, 강력한 독과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여 공격해 온다.
영혼이 사용하는 독은 너무 강력하여 해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전해진다.

이목도의 교룡 (130 Lv)

모양이 뱀과 같고, 넓적한 네발이 있다. 덩치가 크고 가장 난폭하며 사납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