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 Lv1~29
마구니군
헌원은 보다 원초적인 본능을 가진 마구니들이 필요했다. 제멋대로인 마구니들 말고 적당한 군율과 편제를 가진 군대다운 마구니들이 필요했다. 그래서 헌원은 숙주 어머니로부터 또다른 어머니를 낳도록 하였다. 헌원은 어머니가 낳은 또다른 어머니의 배를 가르고 자궁을 도려내었다. 그리고 그 자궁을 넓게 펴서 탄생의 용광로를 만들었다. 탄생의 용광로에서는 헌원에게 충성을 다하는 마구니군들이 만들어졌다. 이들은 사람의 육체, 동물의 육체, 심지어 자신들 마구니의 육체까지 녹여 새로운 생명체를 탄생시켰다. 마구니군들은 불태우고 살인하고, 인간을 겁탈하여 번식하는 것만 되세기는 전투의 화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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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니군 시체청소부 (Lv 11) 난폭한 마구니군 시체청소부 (Lv 14) 전투에서 죽은 시체를 날카로운 손톱과 이빨을 이용하여 부순다.
그리고 이 고깃덩어리들을 탄생의 용광로로 운반하다.
이 고깃덩어리들은 다시 태어날 마구니들의 또다른 육체가 될 것이다. -
마구니군 병사 (Lv 18) 마구니군의 수만큼 헌원은 많은 병장기를 보유하고 있지 못하다. 그래서 아무런 병장기도 갖추지 못한 원시적인 병사들을 그대로 전쟁터로 내보낸다.
하지만 이들은 적의 무기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서운 적이다. -
마구니군 보병 (Lv 19) 강습 마구니군 보병 (Lv 31) 도끼인지 검인지 분간할 수 없는 무기를 들고 있다. 하지만 마구니군의 손에 들린 이 무기는 위력적이다. 이들이 강한힘 으로 병장기를 휘두르면 철판으로 된 갑옷도 종이처럼 찢겨나간다. -
마구니군 투척병 (Lv 19) 강습 마구니군 투척병 (Lv 31) 마구니들이 우왕좌왕 몰려가면 적의 진영에 맥없이 당할 것이라는 것 정도는 마구니들도 알고 있다.그래서 투척병들은 후방에서 바위나 돌을 집어 던진다. 굉장히 원시적인 공격이지만 마구니들의 힘이 워낙 강력 하기 때문에 매우 위협적인 공격이다. -
난폭한 마구니군 병사 (Lv 20) 때론 탄생의 용광로에서도 돌연변이가 탄생한다. 이 난폭한 녀석은 그저 식탐에만 몰두하고 있다. 심지어는 같은 동족까지도 잡아먹는 녀석들이다. 이 엄청난 식욕은 전장에서 무시무시한 파괴본능으로 이어진다. -
흉폭한 마구니군 돌격대 병사 (Lv 21) 마구니군 돌격대 병사 (Lv 20) 사람들은 이들을 돌격대라고 부른다. 전투에 있어 공포란 살아남기 위해 매우 중요한 것이다. 마구니들도 이런 공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헌원은 보다 용맹한 전사를 위해 공포가 없는 마구니들을 만들었다. 이들은 화살이 비오듯 쏟아져도 적진으로 달려간다. 설령 한 마리도 살아남지 못하더라도 서슴없이 달려간다. -
흉폭한 마구니군 기수 (Lv 21) 마구니군 기수 (Lv 20) 전체 마구니군의 사기를 드높이기 위해서 기수는 커다란 붉은 깃발을 등에 꽂은채 이동한다. 헌원의 마구니군은 기수를 중심으로 이동하도록 적응되어 있다. -
마구니군 취악대 (Lv 22) 강습 마구니군 취악대 (Lv 32) 취악대는 적의 사기를 떨어트리며 동족들의 사기를 드높이기 위해서 북을 두드린다. 마구니들은 이 취악대의 북소리를 배경으로 달려든다. 취악대의 북소리가 들릴 때는 이미 마구니들의 침략이 시작된 것이다. -
마구니군 철갑보병 (Lv 22) 강습 마구니군 철갑보병 (Lv 32) 일부의 마구니들은 매우 커다란 철갑 무장을 하고 있다. 그래서 움직임이 둔하다.그러나 이들은 무척이나 견고한 성과도 같다. 철갑보병이 적진 한가운데서 적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을 때 사방에서 마구니군이 몰려든다면 그야말로 사면초가라 할 수 있겠다. -
마구니군 광전사 (Lv 23) 정예 마구니군 광전사 (Lv 24) 이들은 마구니들 중에서 가장 전투에 능숙하다. 가장 현란하게 적을 제압하고 가장 적을 공포스럽게 한다. 다른 마구니들이 마치 사나운 맹수같다면 광전사는 노련한 장수와도 같다. -
마구니군 수장 (Lv 23) 정예 마구니군 수장 (Lv 24) 헌원은 탄생의 용광로에서 태어난 몇몇의 우수한 마구니들을 수장으로 하여 다른 마구니들을 통솔하도록 하였다. 수장은 압도적으로 강력하며 보다 더 덩치가 크다. 수장의 강력함은 거대한 마구니군을 이끄는 원동력인 것이다.